새벽에 안방 욕실 벽 타일이 깨졌습니다...

저희집도 그래요...

3년차인데..ㅠㅠ

전 6년차..ㅠㅠ 15년된 부모님댁은 안이런데요 ㅠㅠ

3년차정도면 시공사에 하자신청해보세요. 해줄수도 있습니다.

겨울에 갑자기 추워지면 저런 경우가 생기는데 하자 종결되지 않으면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해볼것 없으니 신청해보세요

타일 하자는 2년입니다.

기간안에 접수된게 아니라면 그 이상은 절대 처리 안해줍니다.^^;

끝났어도 신청해보라는 겁니다. 주변에 끝났어도 해주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시공사인지 모르겠지만, 소송걸리거나 하자종결합의가 끝난 경우가 아니라면 신청해서 손해볼게 없어보입니다.

 

절대란건 없어요.

예전아파트 3년차부터 터져서 벽 타일 내려앉는 세대 많았는데 순차적으로 처리해줬습니다.

저희집도 4년차인데 얼마전 너무 추워져서 타일 깨지고 떴거든요..

관리사무소에서는 2년차라 안될꺼라고 했는데 소장님이 본사에 얘기해서 접수 해줬습니다.

 

그리고 3년차에도 접수해줬었는데 저희집은 4년차에 일어났고요..

절대라는건 없습니다. 관리실에 잘 말씀해보세요

하자보수기간 끝났다고 안된다네요

 

입주자 카페에서도 개별적으로 진행하시더라구요

아이고 동일 자재도 없고 해서 수리하기도 좀 거시기할 수도 있겠어요.

저희는 작년 7년차까지 처리한 세대들이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끝났지만 회사 정책이 달라지지 않은한 당분간 유지될듯합니다. 

기온차 때문인지 타일 갈라지는 집이 많더군요 ㅜ

네 입주자 카페보니 한두집이 아니더라구요 우쓍 ㅋㅋ

화장실이 많이춥나요...?

아뇨 안그렇죠 그냥 평범한 집 안 화장실이에요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요?

보통 기술자들 하루 일당만 30이상하죠

 

근데 두명 쓴다는 사람도 많다는게 ....

저 정도면 혼자 와서 할겁니다 

저희집도 벽쪽 타일 5-6장 정도 깨졌는데 혼자와서 하고 가셨습니다 

몇장이 깨졌는지가 관건 이겠죠ㅠㅠ

두명이서 2시간이면 하더라구요

 

실작업은 혼자하는데 타일재단하는분이 한명추가됨

저희도 비슷한데 하자보수 안해주더군요. 저거 한번 갈라지면 며칠있다 또 그럴 가능성 있어요. 바로 보수하지마시고 며칠 기다려보시길.

네네 자비로 하더라도 날풀리고 하려고 유리테잎만 붙여둿어요 ㅋㅋ

몇 층이세요. ?

이번에 아파트 여기저기 깨졌단 소리 들려요. 

저충은 적은데 중고층들이 그러는듯

17층입니다ㅠㅠ

저희집도 주말에 이랬어요 ㄷㄷㄷ

소리나면서 ㅠ  

휴 놀라셨겠어요 ㅠㅠ

끝 집인가요? 화장실이 바깥 모서리 쪽에 있고?

끝 집 안쪽 모서리 입니다

관리하시는 분한테 얘기했는데 금간건 모든 세대가 다 그렇다고 타일이 떨어져나가야 보수해준다고...

저도 그러네요 추우니까 그런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