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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 공개가 유행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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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아빠의 머리 묶기와 도시락으로 베오베 보내주신  딸바보 아빠예요.


요즘 집공개가 유행이라길래..
전 트랜드에 민감한 멋진아빠니까 ^^
저도 올려봅니라.

딸램과 둘이 사는 집이랍니다.~





사실은

그냥 묻힐지도 모르지만 고맙단 인사가 드리고 싶어서요.

 처음엔 진공청소기,케이블타이로 딸 머리묶는 아빠 글을 보고 

별생각없이 폰에 있는 사진들로 가볍게 올렸던 글이  정말 순식간에 베오베로 가고 반대 단 하나 하나없이 추천이 1000이넘고 댓글이 200이 넘어가는게 너무 신기 하고 고마웠어요.

갑자기 여기 저기서 연락도 오고..
활동하는 카페에 제게시물이 돌아 올라와서 

'진짜가 나타났다 !'

이런것도 해봤답니다.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구체적인 조언들.. 
메일주소 까지 남겨 주시며 기타 도움될 자료 주신다고 하신분..
쇼핑몰 하신다고 헤어제품 보내주신다고 하신분..
직접 도움 주고 싶다고 하신 미용전공 학생..
절 아빠라고 불러 주신 많은 과년한 딸분들..
모두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따로연락은 못드렸지만..
그 따뜻한 마음만은 너무나 감사히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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