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집 부엌을 정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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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759062703.jpg](https://eolmaya.com/data/file/free/1719759062703.jpg)
안그래도 코딱지만한 씽크대에 저렇게 공간차지해서 복잡해지더군요..
![17197590634426.jpg](https://eolmaya.com/data/file/free/17197590634426.jpg)
사서 박고나니 별걸 다 넣더군요.
![17197590640971.jpg](https://eolmaya.com/data/file/free/17197590640971.jpg)
왼쪽 문엔 양념들을
![17197590647253.jpg](https://eolmaya.com/data/file/free/17197590647253.jpg)
오른쪽문엔 조리기구들을..
![17197590652811.jpg](https://eolmaya.com/data/file/free/17197590652811.jpg)
가스관이지만.. 설마 이정도 무겐 버텨주겠죠? ㅠ.ㅠ...
(더는 공간활용안되서..)
![17197590659602.jpg](https://eolmaya.com/data/file/free/17197590659602.jpg)
그래도 월세들어와서. 못박는건 아니다 싶어서 봉형으로 샀습니다.
낮은 천장 치고도 2단 괜찮네요..
(첨엔 천장이 낮아서 1단을 살려고했는데.. 결국 2단으로 사버렸거든요)
![171975906659.jpg](https://eolmaya.com/data/file/free/171975906659.jpg)
문젠 저 애물단지 도마및칼꽂이인데..
들어갈만한 공간이 없네요 ㅠ.ㅠ ... 엉엉.
뭐 이상태가 며칠갈지가. 가장 큰 문제겠죠? ^^
처음 자취시작할땐 저 노란양은냄비 한개랑 후라이팬중 작은놈 하나
그 두개로 모든 요리를 다 해먹었는데..
점점 자취가 길어지면서 도구만 늘어나네요..
(그래봤자. 3년반.. 몇년만 더 했다가는 아예 요리집 차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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