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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빗방울님께 나눔받은 벨벳커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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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야 빠돌이 NAMAN생겨요입니다.

나만은 생기길 바란다는 이기적이 아이디의 소유자죠.(그래도 ASK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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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창문에서 쏟아지는 햇빛때문에 

늦잠을 자려 해도 잘수가 없는 매일이 반복되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얼마야 베스트글을 눈팅하던.. 저의 눈에 포착된 나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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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



얼마야에서 한번도 나눔에 참여해본적이 없었지만

아침에 눈을뜨면 눈이부셔서 저도모르게 엎어져 자고있던 저에겐 마치 천사의 손길 같은 나눔이었기에..


빛의 속도로 클릭하고 메일 주소를 남긴뒤 퀴즈가 도착하는 9시만을 기다렸습니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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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제가 당첨된 커튼은 아이보리 3장 (145 x 180)!!

어제 택배를 보내셨단 문자를 받았고.. 오늘 하루종일 두근두근했습니다.

그리고 방금!! 택배를 받았씁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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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쥐 녀석이 '이게 뭐여? 먹을거여?' 하면서 냄새맡느라 정신이 없네요 ㅋㅋ

자, 이제 개봉 하겠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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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오른쪽에 저 봉투는 뭐죠?

처음엔 커튼에 끼는 봉 핀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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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 무슨.. 

이 무슨....!!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전하 ㅠㅠ

강아쥐녀석이 그렇게 열심히 냄새를 맡아댄 이유가 있었군요!!

상큼빗방울님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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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중간과정이 생략된것같지만.. 눈이 뒤집혀 얼른 벗겨버렸을 뿐입니다.

집안 조명이 어두워서 그런가;; 

커튼에서 분명 번쩍번쩍 빛이났는데 사진이 좀 어둡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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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이 완전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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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고 한컷!

커튼 밑에 막대기는 신경쓰지 마세요.. 강아지 간식입니다;


조명이 어둡네요 ㅠㅠ

등을 갈아 끼워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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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있으니 고양이녀석이 뽁뽁이에 관심을 보이는군요

뽁뽁이에서 뒹구는걸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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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은 여기에 달겁니다! (이 사진도 한없이 어두워...왜냐...왜야!?)

아침마다 저 창에서 쏟아지는 햇빛때문에 언데드처럼 괴로워했는데..

상큼빗방울님의 커튼으로 이제 햇빛을 차단할 수 있겠군요!!


그리고 저는 어두운 골방에서 홀로 외로이 얼마야에 접속하고 있겠죠.. 후후; 상상만해도 좋군요..


두장은 제방에! 한장은 아버지 사무실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제 커튼 봉을 사러 홈플러스에 다녀와야겠어요


나눔 해주신 상큼빗방울님! 감사합니다!! 

필요한 물건을 나눔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저도 지금 기분을 잊지않고 나눔할 물건이 생기면 나눔에 동참하겠습니다! ㅎ_ㅎ


마지막으로.. 얼마야 만세!!!!!

(커튼 자랑하고싶은 맘에.. 소심하게 외쳐봅니다!  추천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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