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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보조 사이트, 툴 비교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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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가 생기고, 많은분들이 인테리어 툴에도 관심이 많으시더라구요.

대표적인 인테리어 툴은 아래 3가지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1. 홈스타일러, 2. 플루어 플래너, 3. 스케치업 

이번에 이사 준비하면서 혼자 이리저리 만저본 결과 느낌을 말씀드릴께요

1. 홈스타일러. (www.homestyler.com)
  >> 사진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만들다가 때려쳤거든요. 
       인터페이스 자체는 편합니다. 3D화면에서도 높낮이를 드래그만으로 조절 가능하다는 점 이건 좋더군요.
       다만 결정적인게, 가구 등의 사이즈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원하는 배치대로 놔보기가 어렵더군요.

2. 플루어플래너 (www.floorplanner.com)
17168202885246.jpg

플루어 플래너로 만들어본 단면도 입니다. 

기본적인 크기조절, 높이 조절 등도 가능합니다. 

2D로 배치하고, 3D로 살펴볼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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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배치도를 3D로 바꾸어본 모습입니다. 

딱히, 어려운점도 없고, 어느정도 시간만 투자하면 사이즈가 나오더군요.

위 배치도를 만드는데, 약 2~3시간? 즈음 걸린 것 같습니다. 

간단히 작업하기는 좋습니다. 


3. 구글 스케치업8 : www.sketchup.com 

이건 웹 툴이 아니라 프로그램입니다. 

관련 강좌 등이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_ -;;;

한 4시간 정도 걸려 만들어본 모습입니다. 

17168202896278.jpg

플루어 플래너랑 같은 집인데 배치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다른 쪽에서 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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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에서 본 거실 전경

17168202905631.jpg

우선은.. 모양은 예쁩니다. 원하는걸 잘 표현 할 수 있구요. 
다만 적응하는 것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공부가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기본적인 적응만 한다면 오히려 빠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시야나 무슨 모델링? 같은것도 가능해서 멋지게 나오기도 한답니다. (저도 4시간 정도밖에 안다뤄봐서 세부적인 내용은 모릅니다.)


요약.
1. 홈스타일러 : 쓰지마라. 가구 사이즈가 변경이 안된다.
2. 플루어플래너 : 간단하게 기존 가구, 혹은 기성품들을 배치하는 정도의 목적이라면 적당. 시간대비 효율성이 좋은듯. (평면도가 더 이쁘다.)
3. 스케치업 : 가구를 짜 넣거나, 인테리어를 전체적으로 다시하는 등의 큰 작업에 적합할듯. 3D이미지는 이쁘다. 공부가 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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