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베란다의 천장 페인트가 공처럼 부풀었어요

오면서 인테리어를 했어요~  구축(약 20년정도된) 아파트라서 

걱정했는데 결로는 없는데 이게 문제네요..

우리집 온수배관(동관)이 역시 뒷베란다세탁실에서 

미세 누수라서 까고 잡은거 말고는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같은 부위는 아니라도 신경쓰이네요 

누수로 윗집이랑 얘기를 해봐야하는건지 이렇게 중간에 딱 생긴건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네요

이 부분은 베란다 등 옆부분이구요 베란다의 중앙에만 이게 딱 있고

어제 보니 끝에 물방울이 맺히기도 하네요

이게 베란다 빗물 누수, 윗집 누수 둘 중 하나로 봐야하겠죠?

근데 다른 곳은 괜찮고 중간만 딱 이렇게 되서..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 없을까요?

약 10cm 정도 직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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