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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라인 온수문제 도와주세요.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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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 올리고 검색해보니 

 

할 수 있는게 배관에 수건감아 뜨거운 물 붓기(텀을 두고 여러차례)하는 방법과 전기난로 하루종일 틀어놓는 방법

 

이 두가지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겠더라구요(업자 부르지 않는 이상)

 

그래서 안방화장실(외벽) 세면대 파이프에 대고 전기난로 어제부터 틀어 놓았어요.(안방화장실만 온수가 안나오고 있음)

 

잠깐 잠깐 열어서 상태 확인하고 그 사이 세면대에 있던 고여 있던 물들이 빠져나간걸 확인했구요

 

오늘 오후에 벽 만져보니 따스해서 조심스럽게 온수물을 틀었더니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오늘 오후부터 수건감아 뜨거운 물 붓기를 한 6차례해도 나오질 않네요.

 

지치네요.

 

추정컨대 안방화장실 배관은 안방을 통해 갈 거 같고, 

 

안방은 2시간마다 난방자동으로 해놓아서 문제가 없는데

 

화장실 바닥 세면대배관이 얼어서 나오질 않는거 같아요. 

 

제일 좋은 방법은 업자 부르는거 일텐데

 

현실적으로 바닥녹일려면 좋은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할 수 있으면 저녁에 조치해놓고 잘려구요.

 

 

 

이번 일로 느낀점

 

전에는 낀 세대여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외벽라인으로 이사한 뒤

 

한파와 관련해서 외벽에 수전이 있다면 한번 더 생각해 봐야 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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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656747.gif?v=20240828' alt='객성'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업자나 기다리는 방법밖에

내부에서 얼면 날 풀려도

며칠걸려요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3506.gif?v=20240828' alt='쟤뽐뿌묵네'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업자 외에는

방법이 없나 보군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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