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천장 누수 경험 있으신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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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주방 천장에 누수 관련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아파트 매수후 주방 도배때문에 천장 벽지를 벗겼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곰팡이 흔적이 있었습니다.
(벽지있을 때는 전혀 티가 안났음)
누수가 의심되어 등 브라켓을 제거후 안쪽을 보았더니 아래 사진과 같이 백화현상 있던 흔적 약 3군데가 있습니다.
만져보니 현재는 말라 있었습니다.
도배까지 이미 다 한 마당에, 나중에 누수되서 문제 되는거보다 확실히 누수 유무를 집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1.
과거 누수가 있었다가 저절로 해결?이 된 것일까요?
2.
아니면 생활 누수?(예를 들어 배관 노후로 물 틀었을때만 누수가 되는 등)로 봐야 할까요?
3.
만약 윗집과 얘기했는데, 주방쪽 누수 공사한 적 없다고 하면, 한번 누수 탐지 해봐달라고 해도 될까요? ㅠ
(5년전쯤에 윗집 화장실은 누수때문에 공사를 했다고는 했습니다)
4.
누수탐지 비용(누수가 없다고 하더라도)은 윗집에서 처리를 해주는게 맞는지 아니면, 반반 부담을 해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하아... 이것 때문에 집에 짐을 못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ㅠㅠ
혹시 관련 정보나 해결 경험 있으신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137827.gif?v=20240828' alt='공사감독'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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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으로 봐서 윗집보단 외벽누수 가능성이 보입니다 아무튼 누수업자 불러도 탐지가 안되고 의심가는곳 하나하나 체크 하는 방법인데
일단 비올때 까지 기다리던지 윗집에 상황만 말씀드리세요 자칫하다가 서로 감정만 상항수잇으므로 일단 저라면 현재 진행형이 아니니까 비올때 까지 기다릴꺼 같습니다 아니면 관리사무소에 먼저 통보하세요 직접 윗집에 가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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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공사진행을 할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윗집에서 세는거 본인보험으로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집에서 세서 아랫집 피해을 줬을때 공사진행 하면 지급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서 세는줄도 모르는데 누수 탐지도 안됩니다 무작정 뜯을수도 없고 그래서 외벽 누수 쪽을 의심하는거예요
창틀이던 외벽이던 비올때만 세는건지 그거부터 알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