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세면기와 욕조 수전의 물살세기가 달라요.

화장실에 욕조와 세면대가 있고 각각 수전이 있습니다.

그런데 세면대의 수전은 문제가 없는데 욕조의 수전은 수압이 너무 약합니다. 특히 온수가...

그래서 욕조의 수전이 문제인 싶어서 교환을 했는데도 똑같습니다.

부엌쪽에 있는 보일러에서 데워진 온수가 화장실오 올때는 한개의 파이프로 와서 화장실에서 두개로 나눠질것 같은데...

두개로 나눠지고 나서 욕조쪽으로 가는 수전에 스케일이 껴서 그러는건지....그런데 스케일이 껴서 그러는 거라면 물살이 빨라야 될것 같고 오히려 누수가 있는거는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혹시 원인이 무엇인지 예상되는 것이 있을까요?

전문가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