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인데 집에 누수가있네요
컨텐츠 정보
- 1,032 조회
- 13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어느날보니 배란다에 누수처럼?물이 뚝뚝은 아니고 물이번진?것처럼 뭔가 있더라고요
너무심해져서 관리실불렀는데 관리실에서 와서 아마 윗층에서 누수인거같다 통보를 하겠다 라고는 했습니다.
근데 윗층이 좀 막장입니다..일단 엄청뛰기도하고 올라가서 이야기하려고하면 없는척합니다
그뿐만아니라...관리비를 10개월?밀려서 아파트 게시판에 올라오기도하고(올해초?부터 게시판에 그런거가 안올라와서 이젠없나보다 했습니다만...)
지금도 여전히 관리비 몇개월씩 밀리는중이며 관리실에서 찾아가도 문도안열어주고 좀 반포기상태인거같더라고요
그쪽도 세입자라 내용증명을 집주인에게 보내봤는데 반송된다고....아마 집주인이랑 가족?관계인거같다고 합니다.
지금방금보니 물새는곳에서 물방울이 뚝뚝 아주아주조금씩 떨어지더라고요
근데 저는 세입자라..집주인에게 말은해야겟고 저가 결혼하고 전세는 첨이라...
관리실에선 통보는하겠지만 배쨰라나오심 소송을 하셔야한다고 하는데 이건 전세입자니까 집주인이 해야하는거겟죠...??
집주인도참 아무것도 안해줄라고그러고 오래된아파트라 거의저가고치고있긴한데...
관련자료
댓글 13
/ 1 페이지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106535.gif?v=20240828' alt='하얀여우'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 <img src='//cdn…이름으로 검색
- 아이피 115.♡.180.133
- 작성일
사진이랑 다 찍어서 집주인한테 보내서 얘기하세요
집주인이 그 뒤로 알아서 하겠죠
집 망치려면 걍 놔두고 뒷세입자 받으려면 알아서 처리할듯
키가커서바지가짧아요님의 댓글
- 키가커서바지가짧아요이름으로 검색
- 아이피 115.♡.180.133
- 작성일
모두감사합니다.
사실 너무윗층이 뛰어서 몇번올라갔는데 문도안열어주고 포기하다싶이살다가 이번에 이런일이있어서
위에말한것처럼 관리실도 한숨쉬며 골치아픈집이라며..
오늘사진다찍어서 집주인에게 알려주고 소송걸어야할꺼같다고말까지해서 보내줬어요.
모두감사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