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 외부피복 벗겨서 사용하면 문제생길까요?...

Led시계만 쓰시면 큰일은 없을듯 해요, 충격받을일도 없고 전류가 많이 흐르는 것더 아니고

마음이 놓이네요ㅎ 감사합니다

외부 외피 벗겨 내신거면 문제없습니다

시공 업자들도 이렇게 시공한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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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알려줘서 고마워요

크게 습기차고 그런곳아니면 괜찮을거같네요

집의 중앙부분이라 괜찮을것같아요!

괜찮습니다 저정도면 ㅋㅋ

전선 노출도 아니고

구 전기쟁이로써...

전기장치류 안전장비는 건드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정상일때야 상관없지만

노후되어서 선저항이 높아졌을때

조용히 단선되고 죽으면 다행이나

발열 내면서 죽으면 위험하거든요;;;

5W휴대폰 충전기 단선 실험으로 순간 최고

240도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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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비꼬는 당신보다 많은 걸 알려줄 수도 있고

전열기기처럼 10A정도 흐르는것도 아닌, 벽걸이시계 기껏해야 수백mA 수준인데 선저항이 높아지려면 꽤 많은 시간이 흘러야겠지요.

그리고 그림처럼 외부피복만 벗기는것이지 내부피복은 그대로라서 다를것은 하나도 없을텐데요.

저정도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저게 문제될 정도면 PC 파워서플라이는 못쓰죠.

 

ps. 선저항이 중요한것은 사실입니다. 일반인들에게 그건 일깨워줄만 합니다.

겨울철 전열기기를 이리저러 옮겨서 쓰는 경우, 헤어드라이어처럼 전력소모도 크면서 사용중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 경우, 배선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마치 철사 굽혔다 폈다 하는것과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엄청 위험합니다.

 

전열기기가 선저항이 커졌다는것을 어떻게 아느냐? 열화상카메라가 있으면 찾을 수 있지만 없다면 일단 최고출력으로 켜놓고 배선 만져보면 됩니다. 만져보면 특정부위만 열이 좀 더 나는경우가 있는데 위험신호죠. 주로 기기연결부나 콘센트 연결부가 그러합니다. 그러면 당장 배선 갈아야죠. 전기쟁이라면 이렇게 주기적으로 배선 갈고 점검하면서 전열기 10년가까이도 쓰지만 일반인들 같으면 전열기기는 2~3년 쓰고 버리는 소모품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빨강 검정 피복까지 벗겨져서 서로 맞닿으면 문제되지만 저 상태면 아무 상관없어요.

보통 그렇게 사용하는데 정 불안하다면 절연테이프나 수축튜브 써서 마무리해주심 되죠~

에나멜선 찾아보세요

 

훨씬 깔끔합니다

에나멜선으로 하면 아트월 틈사이에 끼워서 선정리 하기도 하죠.

 

저는 비상등이 있던 곳에 배선 정리해서 달았더니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ㅎ

오 정보얻어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