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샷을 파노라마로 찍은거구요~
문 입니다. 신발은 주로 중간에 있는 두 신발을 신고요~ 예비군용 전투화는 뭐.. 걍 걸레짝같고, 구두는 세미나 정장을 입을때만신고 앞에 까만 고무신같은건 집앞 마트갈때 정도?
싱크대 입니다. 설거지후 싹다 치우고 찍은거고요~ 그 맞은편에 화장실이 있는데 굳이 화장실까지 볼 필욘 없겠죠~?
컴퓨터 책상입니다. 좌측으로는 냉장고가 있는데요. 적당히 커서 좋습니다. 냉장고위에 많이 널부러졌었는데 싹다 치웠고요~ 노트북은 아수스씁니다. 모니터 하나 주문해서 듀얼로 확장해쓸거고요~ 심심하면 셋탑으로 티비연결해볼 수 있습니다.
제가 있는곳이 반만 뭍혀있는 지층인데요~ 평소에 건물 주인아저씨의 승용차를 앞에 데놓습니다.. 이게 채광을 많이 가려요.. 저 차만 빠지면 채광이 작살나는데.. 주차문제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전에살던 자취방보다는 나아요.. 또 프라이버시보호도 되고 괜찮기도 해요~
저의 침실.. 인데.. 전기옥장판이 뜨끈해서 잘만해요~ 이것도 원래 널부러져있는거 정리했지만..;;
끝으로 잡동사니? 모음입니다. 주로 책장과 다시입을 옷들 빨래감들을 두는 장소죠.
이래보면 좁아보일수도 있는데 혼자살기는 나름 넓어요~ 아는 동생데려와서 재운적 있는데 충분했고요~ 다만 제가 이불남는게 하나뿐이라.. 그 친구가 많이 불편은 했지만 평수자체로는 전세가 4500에 잘빠졌다고 보고있죠~ 물론 전 월세살지만 ㅠㅠ
여튼 집인증은 여기까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