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붙박이장 이거 하자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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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기존 철거 후 세라믹 코트 후 필름지 대신 제작 맏겼습니다.

맡

그냥 저렴하게 규격품 사다가 박은것같네요

저도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문의하니..  처음엔 커튼 또는 블라인드 이야기 하시다가... 다시 원래 샤시쪽은 공간 둔다고 ㅡㅡ;;

4.5자(135cm)인데 4자(120cm)짜리를 설치했네요.

이런 ㅡㅡ;; 실측대로 안하고 이렇게 하는 이유가 샤시 때문 인가요?

 

벽 많이 차가울텐데 그건 상관없나요?

기존거 철거 후 대체라... 그건 상관 없습니다.

구매할 때 사이즈에 대해서 얘기가 된 게 맞나요?

추측이지만 구매하신 장이 원래 저 사이즈라서

창을 띄울지 집 쪽을 띄울지의 선택 >> 당연히 창쪽을 띄운다 라고 업체에서 답변한 게 아닌지...

 

말씀하신 내용만 봐서는 구매(계약)조건이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샤시쪽 띄운다는 이야기도 없었고 사이즈도 기존과 같은 사이즈로 이야기 되었습니다.

바로 외벽이라 바짝 붙이면 겨울 지나고 장마지나면 곰팡이로 뒤덮일것 같네요. 저 정도 띄는게 맞아보입니다.

이런글 보이면 늘 댓글답니다.

 

환기나 저렇게 가구벽에 붙인다고해서 결로는

전혀생기지 않습니다.

 

결로는 기밀이 제대로 안돼서 생긴 일종의

부실시공(하자)입니다.

요즘 지은 신축도 외벽과 맞닿은 벽에 붙박이 잘못 시공하면 공팡이 생깁니다 실제 사례도 있구요 찾아보세요

정석 시공은 상부나 하부에 숨구멍으로 띄우기 시공 해야되구요 장 안쪽에도 숨구멍 밴트 해놔야 됩니다

패시브 협회에서도 외벽과 맞닿은 벽에 붙박이 시공은 지양 하지만 꼭 해야되는 경우에는 위의 정석 시공을 꼭 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하자입니다.

외벽에 닿는 부분 무조건 결로 생긴다면 

외벽쪽 붙박이장이나 씽크대는 왜 안생길까요.

결로를 책으로만 배운 케이스

참고로 기존 붙박이 제거 후에도  결로나 곰팡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결로 때문이 아니라 블라인드 설치 감안해서

공간 띄우신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진 보자마자 그생각 들었어요:

외벽 결로 생각해서 시공한거 같네요

 

 

기존 붙박이 제거  한 상태에서도 결로나 곰팡이가 없었습니다. 근데 의견 조율없이 시공 했다는게 납득이 잘 안가네요 ㅡㅡ;;

업자로서 말씀드리면,

이건 그냥 애초에 실측을 잘못한겁니다.

기성이란건 없어요.

저도 이생각이 들어서 올려 봤습니다.

약간 떨어트리는게 맞긴 합니다 결로 곰팡이 이런 것 땜에

심지어 외벽쪽 입주자 경우는 안방도 붙박이 장 전혀 공간없이 딱 붙였다가 결로로 곰팡이 덕지덕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싹 떼고 붙박이 장 하나 놓으려고 단열공사 후 붙박이장 설치했습니다 )그 전 장롱을 놓았늘땐 결로가 안생겻거든요

맞은편 우수관있는 쪽과 기존 붙박이가 같이 딱 맞춤이라... 너무 이상해서 글 올려 봤습니다.

풀인테리어했는데 결로우려로 약간띄었습니다

저건 거의 20센티 이상이라... 결로 방지 치곤 과한 듯 해서 납득이 안가네요.